주름진 어머니 얼굴에
가슴을 메어지고
세상에 드리운 더러움에
역겨움이 가득하고
사라진 이웃의 미소엔
근심이 드리우고
더럽게 날세운 이 세상에
푸념마저 두렵구나
사라진 이웃의 미소엔
근심이 드리우고
더럽게 날세운 이 세상에
푸념마저 두렵구나
그러나 이대로는 무너질 수 없어
더이상 한숨은 그만
이제는 일어설 우리의 마음이
남았을 뿐이야
더이상 물러설 수 없어
그러나 이대로는 무너질 수 없어
더이상 한숨은 그만
이제는 일어설 우리의 마음이
남았을 뿐이야
더이상 물러설 수 없어
더이상 물러설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