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들을수도 없어요 보고파도 볼 수 없어요
내겐 너무나 소중한 우리 어머니
그 슬픈 미소뒤엔 장미꽃 가시 쥐고
내겐 왜 어이 그리도 포근한 사랑만 주셨나요
일어서서 걸으세요 제발 추운옷도 벗으세요 제발
당신의 사랑 느낄수 있게
일어서서 걸으세요 제발 추운옷도 벗으세요 제발
당신께 할말이 너무 많네요
그 주름 안에 얼마나 힘겨운 인생 였을까
좋은날 없이 떠나는 얼굴도 사랑이네요
이젠가요 편히 쉴 수 있는 아무것도 걱정없는 그 곳
마지막 아들의 바램입니다
이젠가요 편히 쉴 수 있는 아무것도 걱정없는 그 곳
마지막 아들의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