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우리의 기억속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소중한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아주 어릴 적 우리를 사랑해주셨던
엄마, 아빠의 모습입니다.
어떤 모습들이 있었는지
지금 부터 작은 추억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추억하나,
아빠가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엄마의 배에
입을 대고 말을 합니다.
사랑한다 내아기
추억둘,
세상에 막 나온 나를 보며
감격하며 울고 있는 엄마, 아빠
추억셋,
깊은 밤 자꾸 울어대는 나를 안아주느라
잠도 못자고 눈이 퉁퉁부은 엄마, 아빠
추억넷,
나의 똥도 더러워하지 않고 깨끗히 닦아주시고
엉덩이에 뽀뽀해주시는 엄마, 아빠
추억다섯,
내가 처음 엄마, 아빠라고 말을 했을때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기뻐해주셨던 엄마, 아빠
어떻게 그 사랑을 다 갚을까요?^^
이제 같이 노래해보아요!
엄마 아빠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 아빠 사랑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