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숨막힐듯한 네 아름다움이
쓰디쓴 삶을 달게 해
넌 나의 brownie
내 삶의 향기고
수많은 갈림길 속 only one way고
멀었던 행복이란 곳에 비자
존재된 날 머물게 해
너와 함께면 어디든 이 비자
넌 나의 모나리자
난 뭣보다 값비싼
네 미소만을 지키는 기사
화내는 것도 귀여워서
안돼 싸움이
집에 보내기 힘들어져
점점 마음이
더 늦으면 나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오늘은 이만 집에 가 아님 가지마
왜 벌써 가 너 왜 벌써 가
시간은 아직 이른데
왜 벌써 가 너 왜 벌써 가
난 집에 가기 싫은데
Cause I wanna be with you
오늘 밤은 같이 있고 싶은데
너는 나의 작은 천사
Could you be my brownie baby
난 알아 너 아니였으면
벌써 망가졌을거야
현실 속에서 난
초라하고 작아졌을거야
너의 숨 냄새까지도
자꾸 생각나는 오늘
널 보내기 싫어 떼쓰고 있어
날 인간답게 만든 너에게
보답하고 싶은 네 존재 자체도 기뻐
생각이 항상 깊어
자주 욱하는 내 성격도
기도하듯 눈 감아줘
갓난 아기 이불처럼
약점도 쓱 덮어줘
기억해 영원히 내 소속은 너야
종신계약 널 위해서만 난 달릴거야
제발 가지마
여기 네가 쉴 곳은 아주 많아
내 무릎 내 어깨 내 등 내 품
왜 벌써 가 너 왜 벌써 가
시간은 아직 이른데
왜 벌써 가 너 왜 벌써 가
난 집에 가기 싫은데
Cause I wanna be with you
오늘 밤은 같이 있고 싶은데
너는 나의 작은 천사
Could you be my brownie baby
Could you be my brownie
Could you be my brownie
나의 breakfast
넌 완전히 몰두하게 하지
밤새 베개나 너와 베고
깊은 대화하고 싶어
닫혀진 커튼 사이로
새는 빛을 보고싶어
Could you be my brownie
Could you be my brownie
나의 beakfast
날 완전히 몰두하게 하지
Could you be my brownie
Could you be my brownie baby
흐른다 흐른다 네 머리결이 흐른다
내 손가락 사이로
강물처럼 자꾸 흐른다
그린다 그린다 끝도 없이 그린다
왜 벌써 가 너 왜 벌써 가
시간은 아직 이른데
왜 벌써 가 너 왜 벌써 가
난 집에 가기 싫은데
Cause I wanna be with you
오늘 밤은 같이 있고 싶은데
너는 나의 작은 천사
Could you be my brownie baby
Could you be my brownie baby
Could you be my brownie baby
Could you be my brownie baby
brownie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