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은 했었나요?
all : 너와 함께 한 사랑.. 그대를 잊지 못해 한 사람.. (난알아)
나를 버리고 떠나버린 너란? 2년이 자나고 3년이 지나도
언제나 변함없이 내겐 텅빈 가슴 한 구석의 한 바람.
.너를 지우려고 이제는 꼭 너를 잊으려고 길을 떠나(나)
너나 나나(나) 아끼지 못했던 우리 사랑.. 이젠 잊을게 기억에 사라질게 나..
나 자신이 없어 너 나를 잊었겠지 내 자신 벽에 부딛쳐
이내 마음은 끝없는 비애.. 꼭 너의 뒤에 항상 기다린다
했던 나에 약속들이 애절하게 내게 간절하네..
한시간이면 될줄 알았어 하지만 또 무너지는 내
축처진 어깨위에.. 살며시 올린 그대 손이 느껴지네..
지쳐 쓰러져있는 내 몸둥아리 위에 그대의 숨결이 느껴 지네..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걸까? 왜 그렇게 안타깝기만 하는걸까 ..
왜 왜 왜
내 육신 내가 정신을 잃어 캄캄한 어둠속에 헤메 이며
간절히 너를 불렀 기에.. 내꿈속에 그대와나 절대적인
우리 we are the love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사랑은 했었는지..
의심이 멈춰지지 않아 I miss you 난심이 불안해저가 지쳐가
상처가 남아 내가 자꾸만 우리 지난 사랑에 미련을 만들잖아
바보같이 멍하니.. 내 가슴속에 멍하니...
내가 널 사랑했다 내가 널 사랑했어지 내가
널 갖고 싶었지만 내가 널 떠나 보낸거야..
내가 널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내가 사랑하는 널 아껴 왔던 널
혼란 속에서 어둠 속에서 너를 찾아가 다가가
내게 와 너를 기다려 지금껏 살아온 내 삶속에 반이
내 안에서 살아숨쉬는 그대 만이 그리움 또 그리고 내 가슴속엔 상처로
언젠간 잊겠지 시간이 흘러 지나면 이내 상처는 아무일도 없었던 듯 아물어 저 하늘
내 마음속엔 따스한 햇쌀과 또 파란 새싹과 해맑은 미소로
그대다시 내게 찾아와 꿈속에서 헤메이겠지 또 눈물이 흘러
가슴에 비가 내려 회상하겠지만 이젠 그대가 있었던 사실 조차
내 기억속엔 남지 않아 하지만 나 그 추억을 가슴속에 안아..
바보 같이 그대 미련이라 부르지만 나 후회하지 않아 내가 사랑했던 널..
내가 사랑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