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고 몇일째
잠 못 이룬걸 아는지
꿈에 그리던 이상형
바로 너야
내 맘을 모르는 넌
그저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며
날 설레게 했어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은
안 믿었는데
내가 그런 사랑에
빠지게 됐어
넌 어떤 사람이
어떤 성격이 좋니
너에게 맞춰가는
내가 되고 싶어
한 발 너에게 다가가서
고백하고 싶어
내 여자되는 그날까지
포기안해 놓칠 수 없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내 맘 받아줄래
넌 내가 봤던 사람들 중에
최고인걸
나 빠져들고 있어
너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나를
제발 구해주렴
이제는 너에게
내 모든걸 다 걸겠어
나의 마지막 사랑은 너야
넌 내 곁에
있기만 하면 되지
너에게 그 이상
바라는게 아니야
너를 노리는 남자들이
너무나 많아서
불안해지는 내 마음을
알고 있니 뺏기긴 싫어
지쳐 쓰러질때까지
포기안할거야
정말 커다란 사랑을
나 줄 수 있어 날 믿어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