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아픔 전부 치료해 줄게요
그대의 슬픔 내가 덮어줄게요
보랏빛 향기 잊을 수가 없었죠
내게 와줘서 고마워요
네가 하는 말 전부 기억할게요
우리 만나요 내가 잘해줄게요
5월 해가 질 때 너를 보내야 했지만
이제 약속해 다음에는 손잡아요
일어났을 때
잠에 들을 때에도
그대는 내 곁에 항상 빠질 수 없죠
항상 시작과 끝을 함께해
습관처럼 연락해 밤새
그래 가끔은 우리 다툴 때
도 있지만 너는 소중해
좋았던 우리 기억
한 발짝 씩 쌓은 추억
이젠 나 알 것 같아
아마 운명인가 봐
우린 멀어질 수도 있지
그때는 다시 나를 안아줘
손 내밀어 줘
등 돌릴 일 없게 해줘
그대를 내가 정말 지켜줄게요
다시 한번 더 그날이 떠오를 때면
은은한 촛불처럼 네 곁에 서 있어서
꺼지지 않고 오래가줄게요
매일 나를 기억해 줘서 고마워요
해바라기처럼 항상 보고 있어요
그댄 나의 햇살 밝게 비춰줘 꽃이피게
물을 줄게요 절대 까먹지 않아요
일어났을 때
잠에 들을 때에도
그대는 내 곁에 항상 빠질 수 없죠
항상 시작과 끝을 함께해
습관처럼 연락해 밤새
그래 가끔은 우리 다툴 때
도 있지만 너는 소중해
좋았던 우리 기억
한 발짝 씩 쌓은 추억
이젠 나 알 것 같아
아마 운명인가 봐
우린 멀어질 수도 있지
그때는 다시 나를 안아줘
손 내밀어 줘
등 돌릴 일 없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