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듯 마음을 접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네
뭐가 그렇게 급했던 건지
행복했었던 내가 미안해
우리 함께 걸어간 모든 시간에
알게 됐던 이 모든것
수많은 별들과 끝없는 하늘을
매일을 혼자 너 없이 볼 수 있을까
긴 시간을 지나 네 앞에선 내가
이제는 말할게 행복했었다고
뭐가 그렇게 급했던 건지
너완 달랐던 내가 미안해
우리 함께 걸어간 모든 시간에
놓지 못했던 이 모든 것
수많은 별들과 끝없는 하늘을
매일을 혼자 너 없이 볼 수 있을까
긴 시간을 지나 네 앞에선 내가
이제는 말할게 행복했었다고
너 없는 하늘을 채울 내가
이제는 혼자 걸을 수 있을까 끝없는 너를
수많은 추억과 가득 했던 너를
매일을 혼자 지울 수 있을까
그 긴 시간을 지나 네 앞에선 내가
말할게 이별까지 행복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