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너에게
전하고 싶던
말로 못한 얘기를
나의 눈으로
지금 전할게
저기 멀지 않은 곳에
긴 시간을
말없이 머물던
너의 시선을
난 느끼곤 했어
감춰진 두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듯 모은 손위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감춰진 두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듯 모은 손위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감춰진 두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듯 모은 손위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