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무리없이 그렇게 지내려는 사람
짜릿한 모험을 즐기는데 익숙치가 않아
그런 많은 사람 사람 속에 질려가고 있어
지금 난 이 무리함을 지울 자극이 필요해
순간 내 갈증이 마지막에 다다를때쯤
나도 몰래 내 생활은 동떨어져 버렸지
시끄러운 지금 달아 올라 아무도 보이지가 않아
희미하게 보이는 건 많은 조명속에 너의 모습
날 채워줘 누군가 필요해 도시에 전염돼 버렸어
숨가쁘게 하루가 끝나면 항상 뭔가를 원해 난
내게 구속된 나의 자유를 풀어줘
원래의 내 모습은 어디에
OH!TOGETHER
밤에 중독된 사람들 틈 속에 난 서있어
오! 이런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
오! 이런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
오! 이런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
오! 이런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시간은 계속 흘러 Peak time)
밝은 사랑 AND peace만을 찾아다녔지
모두 끝난 후에 또 한없이 후회하지만
내 면역성엔 이젠 바닥이 보여
또 사랑 AND peace만을 찾아다녔지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이 부셔서
날 느껴줘 여인들 틈에서 이미
난 전염돼 가는 데
지금 이밤 모든게 내게는
더욱 커다란 자극이야
나에게로 오고픈 마음을 막지마
사랑은 여기부터 시작해
오! 내 눈엔 너의 움직임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와
어둠속에 하얗게 보이는 모습에
전염돼 버렸어
음악속에 묻히는 숨소리
너를 안고서 오늘밤은
너의 그런 두려움 어둠에 버리고
어둠에 버리고서 사랑해 yeah
OH! TOGETHER
밤에 중독된 사람들 틈 속을 난 벗었어
오! 이런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
오! 이런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
오! 이런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
오! 이런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