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 (除夜)

강희유
앨범 : #16
작사 : 강희유
작곡 : 강희유
편곡 : 민
끝은 마치 시작과 닮아있는 것 같이 위태롭지
시작은 마치 끝을 알고 있는 것 같이 붉게 타오르겠지
그믐달이 지나간 자리에는
고요가 머물러 생명의 쉼을 낳고
초연하게 사라지는 안개의 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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