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그 바닷가에서 사랑을 느꼈었지
밀짚모자의 그녀는 외로이 앉아있었어
그 모습에 나도 몰래 궁금해 다가서니
두 눈엔 눈물이 고여있었어 사연이 있었나봐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웠어 슬픈 표정이었지만
한적한 바닷가 걸으며 손을 잡고 싶었었는데
그녀는 사랑하지 않을래요 사랑은 이제 그만
사랑하지 않을래요 사랑은 이제그만
휴우 휴우 한숨만 쉬는 수 밖에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웠어
슬픈 표정이었지만
한적한 바닷가 걸으며 손을 잡고 싶었었는데
그녀는 사랑하지 않을래요 사랑은 이제 그만
사랑하지 않을래요 사랑은 이제그만
휴우 휴우 한숨만 쉬는 수 밖에
그리워 그 바닷가 생각나 그 여인 안타까워 지난 여름
그리워 그 바닷가 생각나 그 여인 안타까워 지난 여름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