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가 가야만 했던 눈물에 덮힌 그대 검은 산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잊을 수 없고 지울 수 없던
홀로 가버린 당신 뒷 모습
그댄 모든 것을 버렸고 나의 아픔 속에 있었지
슬픈 바다 위를 걸으며 다신 못보는 그대 그 미소
나를 감싸며 사랑한다해 우 워 어 어 워
거리에 차소리가 시끄런 아침에 난
누군가 날 깨우는 소린 듯 놀라
행여 그대 날 찾아 다시 왔는가 싶어
창문 열고 소리쳐 부르는 이름
그댄 모든 것을 버렸고 나의 아픔 속에 있었지
슬픈 바다 위를 걸으며 다신 못보는 그대 그 미소
나를 감싸며 사랑한다해 우 워 어 어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