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싸늘하게 선을 그었지 어차피 그곳으로 갈 생각없어
이것봐 왜그래 벌써 끝난 거니 너의 오만에 끝을 비웃으리
(고통을 핥아봐 나처럼 미쳐봐)
연속된 악몽에 숙명적 비명이 저주의 뜻인가 넌 제발 닥쳐줘
철저하게 밟혀버린 내 손은 어둠속을 움켜쥔 채 떨려와
(마음껏 덤벼봐 네 피를 뿌려봐)
*구속당한 영혼들아 무덤을 뚫고 이제 일어나
빌어먹을 녀석들에 머리에 니 칼을 꽂아라
또 나를 악마라 매도해 보아라 저주의 십자가 넌 제발 엿 먹어
철저하게 가려지는 진실을 믿음이라 떠들고서 웃는 너
(마음껏 토해봐 거짓을 말해봐)
(너희들은 하나님을 말할 자격도 없어
돈이나 몇푼주면 침을 질질 흘리자나? 하하하~)
*지배당한 영혼들아 무엇이 진정 진리 인거야
빌어먹을 녀석들에 머리에 니 칼을 꽂아라
#내 앞에서 어서 빨리 사라져
난 널 죽여버릴 지도 몰라~
*구속당한 영혼들아 무덤을 뚫고 이제 일어나
빌어먹을 녀석들에 머리에 니 칼을 꽂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