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그래 어린아이의 삘보다
Opcd 소용돌이 화지의 키즈
그 안에 불씨는 못 꺼
우리 자리에 핀 어둠은 서로의 불씨로
이주 가능의 팀
불씨는 못 꺼드려
앨범이 어찌 됐든간에
빡대가린 난 뭐든지 과정만 바래
23:59 타임에 빡대가린 혼자가 아닌 둘이라 말해
아니 셋이라 답해
우리 가능성을 누가 판단해
그래 결과는
찰나라고 답해야만 걸어가
나 더 늦기전에
4곡짜리의 산책
그 사이에 날 보는 애들과
손을 맞잡네
아무 조건 없이
팔로 형이 날 선택
선택은 어깨 너머에
나를 비췄네
돈은 낄리없고 삶에 그흘린 밤을 붙잡아
그 삶 하나마저 짧기에
출발
Tonight
기억하자
Say Hi to the stars
푸른 하늘의 별
처럼 넌 one and only
모두 제자리로
레츠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