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느낌인걸~
말 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마음만 들키는걸~
내 사랑에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캐치유 캐치유 캐치미 캐치미~
이제 숨박꼭질은 그만~
우울한 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나는 정말, 정말 너.를.좋.아.해.
눈을 감으면 누군가 내 곁을 스쳐가는 느낌인걸~
눈을 떠 보면 바람맞은 너의 향기만이 가득한걸~
내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면 어디서도
한 눈에 널 알아볼 수 있어.
캐치유 캐치유 캐치미 캐치미~
이제 숨박꼭질은 그만~
우울한 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나는 정말, 정말 너.를.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