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람을 타고
하얀 구름위에 앉아
나 니방 너머로 잠든
니모습 들여다 볼래
고운 너의 손잡고
하늘 멀리 날아가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만나서 얘기해줄래
저 나뭇잎 속에
너의 향기 담아둘래
저 예쁜 별안에
너의 웃음을 담아 놓을래
밝은 햇살 비추고
어둠 모두 사라지면
너 눈뜨기전에 살며시
네게 입맞춰 줄래
널 볼수 없다고
널 느끼지 못하는건 아니야
이미 내마음은 항상
니 곁에 있으니까
실바람을 타고
하얀 구름위에 앉아
나 니방 너머로 잠든
니모습 들여다 볼래
고운 너의 손잡고
하늘 멀리 날아가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만나서 얘기해줄래
저 나뭇잎 속에
너의 향기 담아둘래
저 예쁜 별안에
너의 웃음을 담아 놓을래
밝은 햇살 비추고
어둠 모두 사라지면
너 눈뜨기전에 살며시
네게 입맞춰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