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당신의 여원 눈에서 맑은
눈물을 보았죠
난 흐르는 눈물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아름답게 행복한 미소를 짖고 있는
당신에게 작은 인형이 될꺼라 다짐하고
지금은 떠나지만 언젠간 당신에게
고백할꺼라 믿으며 나 울면서 그댈
떠나보냈네
다시 날 만날꺼라 상상도 하지 않겠지
그저 지나간 이야기라하며 그대는
너무 쉽게 잊쳐지겠죠
그래요 난 자신이 없어요
나의 지금의 모습을 본다면
분명 나를 비웃을지도 거예요
하지만 이것만은 알기를
이세상의 나의 사랑은 오직
그대만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