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창밖을 보며 생각해요
그대와 함께 즐거웠던
그리운 그 시절이여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그 길을 걸으며 생각해요
내 모든 것 바쳐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이여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겨운 표정들
스쳐지나가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 내 텅빈 가슴이여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허공에 외쳐 보아도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듣는이 없는 혼잣말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창밖을 보며 생각해요
그대와 함께 즐거웠던
그리운 그 시절이여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그 길을 걸으며 생각해요
내 모든 것 바쳐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이여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겨운 표정들
스쳐지나가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 내 텅빈 가슴이여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허공에 외쳐 보아도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듣는이 없는 혼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