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가지마라 애원하는 날 버려두고?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떠나버린 너?
정말 이대로 끝일거라 난 믿을 수 없어?
손 내밀면 잡힐덕만 같은 너를?
너는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져 가고?
아무 말도 하지 못 한채 난 혼자 서 있어?
oh~난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지는 널 보면서?
숨이막혀 움직일 수 없어 차가운 눈물만 흘러?
아무렇지 않은 듯이 그냥 보내고 싶었어?
태연한척 웃으면서 괜찮은 듯이?
이젠 다시는 볼 수 없단 그런 생각에?
멈춰버린 내 두눈에 흘린 눈물?
너는 한걸음 한걸음씩 먹어져 가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태 난 혼자 서 있어?
oh~난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지는 널 보면서?
숨이 막혀 움직을 수 없어 차가운 눈물만 흘러?
언제까지나 변함없을 거란?
너의 그 흔한 한마디를 난 믿고싶었던거야?
너는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져 가고?
소리조차 낼 수 없는 난 정말 견딜 수 없어?
oh~난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지는 널 보면서?
숨이막혀 움직일 수 없어 제발 내게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