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해선 안 되는 많은 얘기가 있어
나를 떠나야 하는 너의 이유들처럼
이해하기 싫은 얘기들이 있어
나는 이대로 좋아
소리나지 않아도 들리는 말이 있어
니가 꺼내려 하는 지금 그 얘기처럼
듣고 싶지 않은 얘기들이 있어
don’t tell, don’t say it
nothing’s ever new
don’t tell, nothing’s ever new
손에 닿지 않아도 느껴지는게 있어
차디차게 식혀진 지금 니 마음처럼
그냥 두고 싶은 많은 것이 있어
그게 아름답거든
밀어 넣으려 해도 드러나는게 있어
누가봐도 우스운 지금 내 눈물처럼
어쩔수가 없는 많은 것이 있어
다 이런거잖아 다 이런거잖아
don’t tell, don’t say it
다 이런거잖아 다 이런거잖아
don’t t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