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주지 못한단 그말에
지쳐 보낸 나의 회색 그 겨울은
이제는 나에게 지금 내리는
하얀 눈 앞에 조금씩 잊혀져~
가끔 지나곤하는 오래전 그곳이
먼지 자욱한 서랍 속 널 기억나게 한건
아마도 나의 마음 속 상처가
너를 부르는 것 같아~~
함께한 시간들과, 슬픈 기억과,
나의 마음과, 지나쳐버린
너의 아픔과 하얀 추억들
모두 알게된 이유와 너~~
아무 말없이 하얗게 덮어준 하늘도
이젠 회색빛으로 물든 너의 기억들을
지우지 못한듯 조금씩 바래가
너의 모습만 남기는걸
함께한 시간속에 남은 그 겨울은
이젠 너를 그리워할 마지막
계절인걸 I still love you,
still I'm missing you
마지막 회색 빛 겨울도
함께 있어달란 너의 그 사람과,
지쳐 너를 보지 못한 그 내 마음
언제나 너에게 크나큰 잘못이라고
나는 항상 생각했어
이제와 아무렇지 않게 널 바라보며,
함께 있어달란 그 말도
하지 못했던 그때와 나
이제는 결코 되돌리지
못한다는걸 알아
이젠 모두 가져갈게
함께한 너의 겨울과
회색빛 물든 너의 기억들도
**(간주중)
아무 말없이 하얗게 덮어준 하늘도
이젠 회색빛으로 물든 너의 기억들을
지우지 못한듯 조금씩 바래가
너의 모습만 남기는걸
함께한 시간속에 남은 그 겨울은
이젠 너를 그리워할 마지막
계절인걸 I still love you,
still I'm missing you
마지막 회색 빛 겨울도
지나간 시간 속의 모든건 나에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이제는 모든걸 잊혀진
시간 속에 있어달란 네 말
기억해~~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