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yo come on whut
I may be in the cold world 잃어버린것이 너무나 많은걸
기나긴 터널을 지나 뜨거운 사막을 지나
21년 따르지도 않은 여행을 가다 너무나
지쳐도 고만 백지에 걸터 앉아
뒤돌아 보니 잃은것이 너무 많아
때론 자존심때문에 친구를 잃고
그 소중한 친구와의 진실한 대화를 잃고
이젠 아낌없이 주는 사랑조차 사치가 되고
헛된 욕심으로 나를 채우고 (how we go)
또 언젠가부터 물질은 나의 믿음
금보다 어둡고 좁아진 내 맘의 사각끈
내겐 더 이상 상쾌한 아침은 없어
외로운 한숨의 탁한 공기만 있어
추풍의 낙엽처럼 툭툭 털면 없어질 먼지처럼
내가 살아가면서 잃고 또 얻는것이..
yo, it's life
hook)
잃어가는 것들만 바라보지마
얻어지는 것들을 놓치지 않게
초점없는 눈빛 흐르는 비트위에
내 머리속 수많은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방황했던 너무나 뚝 떨어진 내 일과의
날 찾기 위해 거칠게 살아왔던 어린 추억들을
끈질긴 내 상타여불 거부하고
그리고 다시 또
a yo, 새벽부터 밤새도록 써내려간
나의 rhyme에 더욱더 힘을 실어
고독과 씨름하며 내면에 쌓인
yo,나의 일생 그렇게 처음처럼
시간이 지나도 원래 느낌처럼 세상이 아무리 바껴도
내자신은 바뀌지 않는 그런 사람처럼 다시돌려 다시돌려
hook)
잃어가는것만 바라보지마
얻어지는 것들을 놓치지않게
기억나니 그때가 나 어린 시절 그때가
모든걸 잊고 그리고 또 뛰어놀수 있던 그때가
날 사랑하던 그대가 떠나버린 그때가
그대와 함께 약속했던 잃어버린 미래가 내 미래가
온통 행복했떤 내 기대가 이미 놓친 수많은 기회가
부모님 집에가 그 시대가
너와 나 같이 부르던 티비 만화 주제가
또 살면서 내가 내가 잃어버린것들
또 내가 지워버린 것들 떠나가 나의 버더오아이
가버린 그대가 내 기억속의 나이..
그대를 간직하리 추억속의 나이..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