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け方過ぎの國道までの細い拔け道 君がつぶやく
아케가타스기노 코쿠도-마데노 호소이누케미치 키미가츠부야쿠
새벽녘이 지난 국도까지의 좁은 샛길에서 네가 중얼거렸어
「恐いものなど何も無いよ」と見送る爲の言葉に淚流れた
「코와이모노나 토 나니모나이요」토 미오쿠루타메노코토바니 나미다나가레타
「무서운 것 따윈 아무것도 없어」라고 배웅하기 위한 말로 눈물을 흘렸어
つまらぬ事で話は絶えず 散らかる部屋で笑いあえてた
츠마라누코토데 하나시와타에즈 치라카루헤야데 와라이아에테타
쓸데없는 일로 이야기는 끊기지않고 흩어지는 방에서 서로 웃고있었어
夢追う事に恐れは無くて 生まれた街とサヨナラ決めた
유메오우코토니 오소레와나쿠테 우마레타마치토 사요나라키메타
꿈을 쫓는 것에 무서움은 없어서 태어난 도시와 이별하기로 결정했어
「いつか會いに來る」と「いつも忘れない」と
「이츠카아이니쿠루」토「이츠모와스레나이」토
「언젠가 만나러올게」와 「언제나 잊지않을거야」와
手を振る君の瞳も 言えずにココロの中で誓う
테오후루 키미노메모 이에즈니 코코로노나카데 치카우
손을 흔드는 너의 눈동자도 말하지않고 마음속에서 맹세해
旅立つ空に出會いと別れ 靑春の日日全てを描き
타비다츠소라니 데아이토와카레 세이슌노히비 스베테오에가키
여행을 떠나는 하늘에 만남과 이별 청춘의 날들 모든 것을 그리고
いつか互いに大きな花を 綺麗な花をさかせまた共に笑おう
이츠카타가이니 오오키나하나오 키레이나하나오 사카세 마타 토모니와라오오
언젠가 서로 큰 꽃을 예쁜 꽃을 피워서 다시 함께 웃자
あの日を胸に あて無く續く道は眠れぬ夜と連なる
아노히오무네니 아테나쿠츠즈쿠 미치와 네무레누요루토 츠라나루
그 날을 가슴에 끝없이 계속되는 길은 잠들 수 없는 밤과 이어져
叶いかけた夢と 紡ぎだした文字の
카나이카케타유메토 츠무기다시타몬지노
이루어진 꿈과 지은 문자의
狹間で搖れるのは 氣紛れ 日替わり 時計の針
하자마데유레루노와 키마구레 히가와리 토케이노하리
사이에서 흔들리는 것은 변덕 매일 바뀌는 시계침
流れる雲に 明日を誓えど 置いてかれてる不安はよぎる
나가레루쿠모니 아스오치카에도 오이테카레테루 후안와요기루
흐르는 구름에 내일을 맹세하면 뒤쳐지고있는 불안은 통과해
その度君を 君の言葉を 思い返して 淚集め聲枯らす
소노타비키미오 키미노코토바오 오모이카에시테 나미다아츠메 코에카라스
그 때마다 너를 너의 말을 반복해서 생각하며 눈물을 모으고 목을 쉬게해
今も信じているよ いつも忘れないよ
이마모신지테이루요 이츠모와스레나이요
지금도 믿고있어 언제나 잊지않을거야
手を振る君の瞳を 歸らぬ儚き蒼き日日を
테오후루키미노메오 카에라누 하카나키 아오키히비오
손을 흔드는 너의 눈동자를 돌아갈 수 없는 덧없는 푸른 날들을
旅立つ空に出會いと別れ 靑春の日日全てを描き
타비다츠소라니 데아이토와카레 세이슌노히비 스베테오에가키
여행을 떠나는 하늘에 만남과 이별 청춘의 날들 모든 것을 그리고
いつか互いに大きな花を 綺麗な花をさかすと決めた
이츠카타가이니 오오키나하나오 키레이나하나오 사카스토키메타
언젠가 서로 큰 꽃을 예쁜 꽃을 피우기로 결정했어
變わらぬ空に 君を映して 上手く飛べたら 高く飛べたら
카와라누소라니 키미오우츠시테 우마쿠토베타라 타카쿠토베타라
변하지않는 하늘에 너를 비추고 능숙하게 날 수 있다면 높이 날 수 있다면
ツバサ廣げて 秋風越えて 夢を手にして
츠바사히로게테 아키카제코에테 유메오테니시테
날개를 펼치고 가을바람을 넘어서 꿈을 손에 넣어서
會えたなら共に笑おう
아에타나라 토모니와라오오
만날 수 있다면 함께 웃자
會えたなら共に笑おう
아에타나라 토모니와라오오
만날 수 있다면 함께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