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은 무뎌져 모래처럼 말랐고, 내 심장은 오래전에 재거됐어
사랑을 원하기 보단 지금 너무 힘들어
군말말고 그저 놀고 먹게 해줘
언제나 어디서나 느끼게 해줄 수 있어
너는 차를 가져와 나를 모시고 다닐 수 있게 할께
머리가 아파와 너무 머리를 썼어
다른건 싫어 그저 놀고 먹을꺼야
언제나 어디서나 느끼게 해줄 수 있어
너는 차를 가져와 나를 모시고 다닐 수 있게 할께
언제나 어디서나 느끼게 해줄 수 있어
가진거 다 가져와 대신 나를 다 가져 열심히 일한 너의 보상이야
언제나 어디서나 느끼게 해줄 수 있어
나를 찢어 내 안엔 아무것도 없어 널 마치 사랑하는 것처럼 연기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