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도 흘러서 정말 다 잊은것 같아서
어젠 그대의 사진을 모두 태워버렸죠 우~
정말 모질게 떠났는데 왜 사진속 그댄 웃고만 있는지
타버린 그대 눈물로 흐르죠
널 보던 눈이 멀어도 만질수 없어도
함께 했었던 기억은 남아있겠죠? 난 어떻게 하죠?
그대 기억만으론 나 살기에는 너무나 보고픈데
그대 맘속엔 누가 있죠?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조금은 내 생각에도 웃곤하는지
이런 생각하면 안되죠..
그대 행복하면 난 웃을수 있죠 사랑이란건 그래야 하는데
널 보던 눈이 멀어도 만질수 없어도
함께 했었던 기억은 남아있겠죠? 난 어떻게 하죠?
그대 기억만으론 나 살기에는 너무나 보고픈데
내게 돌아올 순 없나요? 후회해도 소용없나요??
이런 간절한 내 마음을 그댄 알고는 있는지
아직 난 그대로인데... 이렇게 아픈데...
돌릴꺼라며 나의 가슴이 말하죠 숨쉴수가 없죠
떠난 그댈 잊고서 또 다른 사랑 찾아 볼 수도 없죠
내겐 그대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