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Album : 4월 바다
Composition : 박정환
Composing : 박정환
Arrangements : 김덕호, 정현숙
다시 꽃이 피고 세월은 흘러가건만
바다에 가라앉은 별은 떠오르지 않았다
눈물로 피맺힌 이들 가슴에 서러움을 새기고
구하지 않은 이유도 모른 채 멈춰버린 시간 속에
하얀 슬픔으로 피어나는 눈물의 목련이여
다시 가슴으로 살아오는 사월의 바다여
눈물로 피맺힌 이들 가슴에 서러움을 새기고
구하지 않은 이유도 모른 채 멈춰버린 시간 속에
하얀 슬픔으로 피어나는 눈물의 목련이여
다시 가슴으로 살아오는 사월의 바다여
다시 가슴으로 살아오는 사월의 바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