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수놓은 별들이
잘 보이던 그때엔
아직 어렸지만
매일이 행복했었지
해가 지면 흩어진데도
다음날 다시 보고
아련했던 그때의 추억
뛰놀던 그곳
어디 갔을까 그날의 내 모습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그날의 설레임을 기억할게요
함께 웃었던 그날도
기억해요 그때의 우린
기댈 수 있었단 걸
알고 있죠 모든 것이
이제는 다 다르죠
그댄 아나요. 그날의 내 마음을
이제는 잊었겠지요
날 웃음 짓게 해준 네가 있어서
정말로 고마웠어요
어디 있나요 그때의 내 친구들
이제는 볼 수 없겠죠
함께하면 즐겁던 시간들 모두
이제는 뒤로해야지
기억할게요 내 가슴 속 설레임
그때가 좋았다는 걸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때가 그리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