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아직 멀었는지
너의 화가 풀릴 시간은
나는 마냥 기다려
이제 금방 10시간쯤
될 것 같아
차가운 네 맘이 오늘 밤 날씨처럼
나를 얼리네 고요하게
이럴 땐 버거워 사랑이라는 게
나를 어린애처럼 만드네
익숙한 새벽 창 밖을 볼 때면
그대로 네가 그려져
넌 낯선 해변 위에 선 것처럼
내게서 멀게만 느껴져
Hey 나만 모르는지
네가 내게 찾는 답은
나는 매일 헷갈려
어떤 말도 네 맘에 들긴
힘들 것 같아
차가운 네 맘이 오늘 밤 날씨처럼
나를 얼리네 고요하게
이럴 땐 버거워 사랑이라는 게
나를 어린애처럼 만드네
익숙한 새벽 창 밖을 볼 때면
그대로 네가 그려져
넌 낯선 해변 위에 선 것처럼
내게서 멀게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