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디선가 지난듯한
흐릿한 저별 위에는 나의
쓸쓸한 추억만을 남긴채
그 언젠가 스친듯한
한적한 길가 속에는 나의
지난 날 기억같은 발자국~
기다려왔던(기다려왔던-)
미뤄왔던 얘기들
하나둘씩 속삭일 때
이제 모든 것이 다 차오는
golden night~
언제쯤이 되면 내게 닿을까?
모든 걸 휘날려 주면
눈앞에는 네온싸인 무지개
다시 숨이 쉬어질 때
기다렸던 만큼 내게 닿을까?
언젠가 그날이 오면
아무 이유, 아무 대답도 없이
그냥 내 곁에 있어줘~
그냥 내 곁에 있어줘~
그 언젠가 스친듯한
한적한 길가 속에는 나의
지난 날 기억같은 발자국~
기다려왔던(기다려왔던-)
미뤄왔던 얘기들
하나둘씩 속삭일 때
이제 모든 것이 다 차오는
golden night~
언제쯤이 되면 네게 닿을까?
모든 걸 휘날려 주면
눈앞에는 네온싸인 무지개
다시 숨이 쉬어질 때
기다렸던 만큼 내게 닿을까?
언젠가 그날이 오면
아무 이유, 아무 대답도 없이
그냥 내 곁에 있어줘~
그냥 내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