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위에서 보낸
짧지않은 나의 여정
스스로 다진 신념과
진념에 대한 나의 열정
결코 절대 쉽지않은
자신과의 싸움
그안에서 내린 결정
누구도 모를 심정
타협할수 없던 어린 시절
속으로는 욕설
퍼부우며 내민 손을
단호하게 거절
후회없는 길을 걸었다
CRAZYBOY
기억을 되새기며 걷고있는
여긴 비오는 거리
나의 보금자리 NYJCity
내가 사는곳이 힙합의 불모지
JJ.TOWN
어느 곳에 있던 말던
마인드는 변치 않지
나는 끊임없이 외면하기힘든
유혹을 떨쳐네
거침없이 MPC를 두둘길때
셀수없이 나의 생각을 전달할때
행복이란 단어의 의미를 되세기네
항상 어려운 도전에 나를 맡길께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
마음으로 알수 있는 고통의 눈빛과
아픔으로 타들어간 한줌의 재와
이야기를 나누려는 우리들의 대화
딱해 믿는건 터널속의 한줌빛
욕심은 버리고 버려 단단히 한 준비
yo 준비 땅
뒤돌아보지 말고 달려 그래 go
자신도 모르는것들을
왜 다 알려그래 뭐
질퍽질퍽 대 이제는 발을 뺄래
바보들이 만든 통념들을 죄다 깰래
메인 내게 맡겨 내게 낚여 랩을 아껴
매일 내게 맡겨 천천히 두귀는 닦여
세상은 바껴 또 빠르게 다르게
모자라단 소릴 들어도
난 바르게 다르게
오늘밤 축배를 즐겨
난 리듬을 두들겨
I'm sorry 난 니 예상보다 더 질겨
나는 활화산 뜨거운 라임을 쏟아내지
벌처럼 따갑도록 니들을 쏘아대지
리듬은 너와 소통하는 매개 내겐
이 scene은 너무나 좁다고
적어도 내겐 애개
깊게 패인 20대의 깊이를 봤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조바심만 커져
밤을 새워 이슬만 들이켰어
현실을 인정 못해 너무 멀리 왔어
I never fell, my life
난 매일 빗속을 걸어
꿈을 기다렸어
나의 라임노트에 잉크를 묻혀
I never fell,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