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허락 된 센스는 날 이방인으로 만들지
안들림 지들끼리 날 결정 짓느라 바쁘지
날 바보 취급 또는 양아치
날 바라보는 시선, 숨은 눈빛들 파파라치
내게 받아들여짐은 사치 필요해 칼집
내 날 것은 상처가 되니까 말야 봤지?
뒤집어 쓴 후드 그래도 따가워
교회는 손에 닿질 안네 가까운 것 같다가도
난파선의 파편 그 조각이 내겐 유일한 구조선
근데 것 마저 재단하는 교인들 손가락 질
지겨워서 때려 치고 싶네
밤마다 눈물 한방울씩
뚝 뚜 두 뚝 뚝, 뚝 뚜 두 뚝 뚝.
어느새 파도 치네.
그 속에서 익사해도 느끼는 갈증
where is the love? 짙은 한 숨
I Just Wanna be Real.
Real Rap. Real man. Real Thing
다들 진짜를 본데 근데 진짜는 없네
사랑한다면서 결국 진짜를 겁네
I Just Wanna be Real.
no Fake, no Fail, Real love
다들 진짜를 본데 그럼 진짜를 꺼내
내가 믿는 예수님은 결국 진짜를 원해
사랑하면 낳게 되지 존중 그럼
사랑하면 느껴 고통을 곧은길이라고
아니지 전부 좋은 길. 옳은 짓을 하면
언제나 따라오는 압박 그래서 좁은 길
시덥잖은 보스 짓 따위는 하지 않는 하늘 아버지
내 값어치는 신의 목숨 메달렸지
다들 알고 있는 거 말야. 사실 난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조금씩 느끼는 중
내가 랩을 할 때 자유로움의 출처
하나님 선물였다는 것에 두번 밑 줄쳐
성부 성자 성령 연합을 이루지
내 목소리 and 펜과 노트 같은 의미로 숨 쉬어
틀린 줄 알았던 다름 그건 거룩의 탈을 쓴
사탄들의 질투 반응 그 반응의 반은 되 팔음
힙합이자 크리스쳔
신이면서 인간였던 그 분의 삶과 닮음.
I Just Wanna be Real.
Real Rap. Real man. Real Thing
다들 진짜를 본데 근데 진짜는 없네
사랑한다면서 결국 진짜를 겁네
I Just Wanna be Real.
no Fake, no Fail, Real love
다들 진짜를 본데 그럼 진짜를 꺼내
내가 믿는 예수님은 결국 진짜를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