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boi fla little boi fla
like a bird i jus wanna fla 저 위로
누군가의 위로 가기 전 필요한
누군가의 위로
little boi fla little boi fla
like a bird i jus wanna fla 저 위로
누군가의 위로 가기 전 필요한
누군가의 위로
신은 공평하게 나눠 주질 않아 물론
벽에 부딪혔을 때만 생각나는 무른
생각들은 나를 더욱 약하게만 들어
혼자보단 둘셋 그게 낫더라고 때론
사실 내가 짊어지는 짐은 누구보다 bigger
옆에 누가 없더라면 이미 하늘 위로
삶은 미로 항상 실패했어 땜에 남아 미련
아니 그냥 이건 나 혼자만 하는 시련
fuck that 시 꺼 나는 살아 불안전함
환경보단 지금 내 마인드가 더 열악
살다 보니 어른들의 말이 맞더라고 열아홉의
나는 대체 무얼 하려 했나 되짚어봐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길 바라지 때로
하지만 마인드가 퇴물 마치 게으른 나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지 그대로
근데 뭘 얻으려 해 끝없는 자기혐오
little boi fla little boi fla
like a bird i jus wanna fla 저 위로
누군가의 위로 가기 전 필요한
누군가의 위로
little boi fla little boi fla
like a bird i jus wanna fla 저 위로
누군가의 위로 가기 전 필요한
누군가의 위로
어쨌든 살아야지 어쩌겠어 나란 놈
바뀌기 싫다면 적응해야지 나란 놈
그래 똥고집은 최고일 거야 나란 놈
괜히 따라가기 싫어 성공법을 알아도
겉으로는 센 척 속은 여려 누구보다
지나가는 말 한마디 되뇌어 밤새 생각
눈물은 보이면 안 돼 쟤네가 날 깔볼까 봐
의미 없는 비밀 필요 없지 갖고 있어봤자
돈의 무겐 가벼워서 붕 떠다녀
하지만 무겁기도 해 감당 안 되기 마련
좀만 뛰면 닿을 거리 저기 위
많은 이들이 환영 안 해도 가야 돼 분명히
혼자가 편해 혼자 지냈던 날들 돌아보니
굴곡져진 길을 혼자 가려 하니 힘이 들지
왜 주변을 외면했는지 너무 미련
한 마디만 있으면 돼 누군가의 작은 위로
little boi fla little boi fla
like a bird i jus wanna fla 저 위로
누군가의 위로 가기 전 필요한
누군가의 위로
little boi fla little boi fla
like a bird i jus wanna fla 저 위로
누군가의 위로 가기 전 필요한
누군가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