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따윈 없단걸 깨달아버린 어느날
날려고 해도 날아갈수 없는 영혼
항상 우린 쉴틈도 없는체
방황을 했어 숨을 쉴수도 없어
조금씩 소중한걸 잊고서 홀로 남아 울고 있어
가슴속 묻혀버린 자신을 위해 날아가는거야
어두운 이곳을 이제는 떠나 푸른색 꿈들을 찾아
조금씩 소중한걸 잊고서 홀로 남아 울고 있어
가슴속 묻혀버린 자신을 위해 날아가는거야
어두운 이곳을 이제는 떠나
푸른색 꿈들을 찾아 손을 잡아
그누구보다 소중한 나를 어루만져 줘야해
언젠가 내가 떠난다면 함께 하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