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こまでも透き通る空に
(도코마데모 스키토오루 소라니)
온세상을 비추는 하늘에
合言華を何かの魔法のように繰り返していた頃
(아이코토바오 나니카노 마호노오노요오니 쿠리카에시테타 코로)
마법처럼 암호를 반복하고 있던 시절
光を追いかけ季節と戱れていた
(히카리오 오이카케 키세츠또 타와무레테이타)
빛을 좇으며 계절과 노닐었지
今はあの呼び名さえ思い出せない
(이마와 아노 요비나사에 오모이다세나이)
지금은 그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아
大きな壁に背伸びして書いた二人の言華が
(오오키나 카베니 세노비시테 카이타 후따리노 코토바가)
커다란 벽에 힘겹게 썼던 두사람의 이야기가
今ではそっと僕を見上げて優しく微笑んでくれる
(이마데와 솟또 보쿠오 미아게떼 야시시쿠 호호엔데쿠레루)
지금은 조용히 나를 올려다보며 부드럽게 미소를 보낸다
ぼやけた空の下で手をひいて二人で步いてた
(보야케따 소라노 시타데 테오 히이테 후타리데 아루이테따)
흐려진 하늘 아래 손을 맞잡고 둘이서 걸었지
ふと思い出したあの頃の聲が遠くから聞こえる
(후또 오모이다시따 아노코로노 코에가 도쿠카라 키코에루)
문득 떠오른 그 시절의 목소리가 멀리서부터 들려온다
いつしかいなくなった君のことを
(이쯔시카이나쿠낫따 키미노코토오)
어느새인가 떠나가 버린 당신을
あの頃と變わらないこの空に重ねる
(아노코로또 카와라나이 코노 소라니 카사네루)
그 시절과 변함없이 이 하늘에 떠올린다
大きな道の眞ん中で立って
(오오키나 미치노 만나카니 타엣테)
큰길 한가운데 서서
どこまで行けば君に會えるのかと
(도코마데 이케바 키미니 아에루노카또)
어디까지 가면 당신과 만나게될까하고
不安に思ったそんな頃が懷かしい
(후안니 오못타 손나 코로가 나쯔카시이)
불안해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
眩しい日差しの中に僕はこの空に
(마부시이 히자시노 나카데 보쿠와 코노 소라니)
눈부신 햇살의 하늘아래서 나는
新しい何かの豫感を少し感じてた
(아따라시이 나니카노 요캄오 스코시 칸지테타)
어떤 새로운 예감을 조금씩 느끼고 있어
大きな壁に背伸びして書いて二人の言華が
(오오키나 카베니 세노비시테 카이테 후타리노 코토바가)
커다란 벽에 힘겹게 썼던 두사람의 이야기가
今ではずっと忘れてた大切な事 思い出させる
(이마데와 즛또 와스레테타 다이세쯔나 코토 오모이다사세루)
지금은 잊고 있던 소중한 것을 떠오르게 해
ぼやけた空の下で手を引いて二人で步いてた
(보야케타 소라노 시타데 테오 히이테 후타리데 아루이테타)
흐려진 하늘아래 두사람은 손을 맞잡고 걸었지
ふと思い出したあの頃の聲が遠くから聞こえる
(후또 오모이다시타 아노 코로노 코에가 도쿠카라 키코에루)
문득 떠오르는 그 시절의 목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何のシナリオも結末も無くただ無邪氣に笑ってた
(난노 시나리오모 게쯔마쯔모 나쿠 타다 무쟈키니 와랏테따)
어떤 시나리오도 결말도 없이 다만 순진하게 웃고 있어
ふと思い出したあの頃の聲が遠くから聞こえる
(후또 오모이다시따 아노 코로노 코에가 도쿠카라 키코에루)
문득 떠오른 그 시절의 목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眩しい日差しの中で僕はこの空に
(마부시이 히자시노 나카데 보쿠와 코노 소라니)
눈부신 햇살의 하늘아래서 나는
新しい何かの豫感を少し感じてた
(아따라시이 나니카노 요캄오 스코시 칸지떼따)
새로운 예감을 느끼고 있어
透き通った日差しの中で呼んた君の名を
(스키톳따 히자시노 나카데 요음나 키미노 나오)
투명한 햇살 아래서 나는 너의 이름을 부른다
空に浮かべ消えて無くなるまでずっと見ていた
(소라니 우카베 키에테나쿠나루마데 즛또 미테이따)
하늘에 떠올라 사라져갈때까지 계속 바라보고 있어
僕だけの週末
(보쿠다케노 슈마쯔)
나만의 주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