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가 시작하니까 접어
지금 하는 모든일~다!
재밌는 올드 스쿨 비트 리듬에 맞춰
랩을 하며 춤을 춥시~다!
One Time For The Bass Guitar
Two Time For Yo Mind Attack
Three From The Jazz Piano 선율 안에
Forever? Never Ever, Never Ever?
I say, hiphop a hippi to the hippi to
the hiphip hop u don't stop!
나 이제까지 맨손으로 일궈온 업적! 내 라임,
플로우, 믿음 서로 부딪히지 않기에
온 몸으로 말을 해,
마치 비보이 다큐멘트 풋업, 업!
키락이 걸린 힙합이 1979 열린다
뭔갈 남기기보다는 뭔가가 되어야해,
현시댈 위해서 act like u know?
뭔갈 보여준 너, 거기 재지 말고
다음 동작을 위해서~ Rock steady keep on~!!
초석으로 남길, 설령 빛이 나지 않는
고철 풀풀 냄새나는 밑거름일지래도
이시대에 꼭 필요하다고 피력하는 드나 Radio
One Time For The Bass Guitar
Two Time For Yo Mind Attack
Three From The Jazz Piano 선율 안에
Forever? Never Ever, Never Ever?
자 이거는 또 다른 이야기야 아주 다른 하!
모두가 똑같다면 재미없어 나는 그래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현진영
Korean Old Skool 래비리디비리드럼덤
요새 잘나간단 힙합 계속 들어보지만
자극적이기만 하고 얕지 깊이가.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 거야
1993 중학생이었던 그때로
이태원 문나잇 토요일 밤의 열기 가득한
그 날 처음 춤에 미쳤지
길거린 온갖 인종들이 섞인
여긴 내 인생이 바뀐 힙합의 성지
도시를 가득 메울 킥과 하이햇,
스내어 베이스, 피아노와 빈버블스 탭!
멋진 DJ와 우리 UKA
더 이상은 불필요해 그것만 있으면 돼!
One Time For The Bass Guitar
Two Time For Yo Mind Attack
Three From The Jazz Piano 선율 안에
Forever? Never Ever, Never Ever?
신촌 명동 이태원 강남역과 홍대 앞
클럽 안에선 다 똑같은 트랙 지겨워!
똑같은 CD를 계속해 돌려대는 DJ
요새 잘나가는 비트로 흐느적 하게
돌이돌이 싸우스는 다 씨워크 아님 덜덜덜
떠는 건지 뭔지 모르고 남들이야 춤추던 말든
내가 원하는 싸구려 구제 빈티지 사운드를
기다려왔던 아까 전부터 있자나?
처음처럼 돌아가 볼 셈이야
초고속의 시대를 거슬러 가는
올드스쿨 매니아
like this ENIAC 진공관의
따뜻한 기억을 쫒는
보헤미안 랩소디! 레코딩!
LP 바늘에 판 튀는 소리 참을 수 없는
hiphop philosophy!
단순한건 지겹다고 소리치는 걸 다 아는데
자신 안에 있는 미친놈을 깨워 곧
정해진 그 리듬 안에 규칙을 위반 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비트란 오래된 마법)
One Time For The Bass Guitar
Two Time For Yo Mind Attack
Three From The Jazz Piano 선율 안에
Forever? Never Ever, Never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