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고 단잠을 깨워
난 흔한 공기를 다독이며
밤새도록 니 생각에 잠못잤던 나를 일으켜세워
빈속을 커피로 다그치며 오늘은 어떻게 말을 걸어서
너의 하루를 나로 채울까 그 상상속에 또 웃음지어
아름다운 그대의 하루가 나로 하여 단 한 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도록
창문 밖 넘치는 사람과 사람사이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며
마음을 다해서 두손을 모아서 기도드렸어
노래를 불렀어 편하게 잠들수있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너를 위한 것
아침에 햇살에 눈을 뜨면 니가보여
생각만해도 내입가에 미소가 번져
기억에 시간에 저물며 행복에 넘쳐
하늘에 기도해 우리의 사랑의 격정
웃으며 하루를 보내길 기도했어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길 소망했어
언제나 너만을 위해서 노래했어
내가 할수있는 모든걸 해주고싶었어
창문 사이 다시 다가온 햇살
밤사이 켜켜이 다녀간 그 공간
아쉬워 하는 순간 달래가면서 한 번 더 나를 자리에서 일으켜세워
오늘은 무슨말 어떻게 할까 그래야지 니가 웃을 수 있을까
눈뜬아침마다 널 생각해 니 하루가 나로 채워지길 소망했어
아름다운 그대의 오늘이 나로 하여 또 한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도록
창문 밖 거니는 사람과 사람사이 함께할 시간들 행복하길 바라며
마음을 다해서 두손을 모아서 기도드렸어
노래를 불렀어 너에게 닿을 수 있게
환하게 웃을수있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너를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