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생각 없이 그냥 살짝 켜 봤지
보고 싶은 무언가가 있지 않아도
어쩐지 TV를 끄면 허전한 기분 언제부턴가 버릇이 됐어
어쩌면 모두 그리도 잘 생기고 예쁜지
부러운 마음에 나도 거울을 봤어
나의 모습도 그렇게 뒤지 진 않아
밝은 미소 나도 할 수 있어
화려한 드레스에 멋진 머리모양
빛나는 조명아래 모든 게 부럽기만 해
모든 것이 다 변한다 해도 작은 상자 안에 그 모습들은
언제 봐도 그렇게 항상 아름답게만 보이지
나의 꿈이 이뤄진다면 지금 나의 모습 달라질 거야
언제 봐도 화려한 그런 TV속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화려한 드레스에 멋진 머리모양
빛나는 조명아래 모든 게 부럽기만 해
모든 것이 다 변한다 해도 작은 상자 안에 그 모습들은
언제 봐도 그렇게 항상 아름답게만 보이지
나의 꿈이 이뤄진다면 지금 나의 모습 달라질 거야
언제 봐도 화려한 그런 TV속에 나오는 사람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