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うしてなの?」自分に問いかけても
(도-시테나노 지분니 토이카케테모)
「왜 그래?」라고 자신에게 물어봐도
今はなぜか答えが出てこない それでいて…
(이마와 나제카 코타에가 데테 코나이 소레데이테)
지금은 왠지 답이 나오지 않아요, 그런데도…
氣持ちまでも傳えられない事に
(키모치마데모 츠타에라레라이 코토니)
마음까지도 전할 수 없는 걸
怖いくらい 氣づいているよ
(코와이쿠라이 키즈이테-루요)
무서울 정도로 알고 있어요
街ゆく人達を じっと見つめた
(마치 유쿠 히토다치오 짓토 미츠메타)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봤어요
何もかもがもう'不自然'じゃなくなってきてる
(나니모카모가 모- 후시젠쟈나쿠낫테 키테루)
모든게 이미 '부자연'스럽지 않게 되었어요
今言葉にした氣持ちと □にしたいこの思いは
(이마 코토바니 시타 키모치토 쿠치니 시타이 코노 오모이와)
지금 말로 표현한 기분과 입에 담고 싶은 이 마음은
いつになっても變わることなく ずっと續いてゆくだろう
(이츠니 낫테모 카와루 코토나쿠 즛토 츠즈이테 유쿠다로-)
언제가 되어도 변하지 않고 계속 이어져 가겠죠
そして踏み出した一步を 信じる事ができた時
(소시테 후미다시타 입포오 신지루 코토가 데키타 토키)
그리고 내딛은 한 걸음을 믿을 수 있게 된 때
新しい明日 自分の手で 抱きしめる强さを持てるはず
(아타라시- 아시타 지분노 테데 다키시메루 츠요사오 모테루하즈)
새로운 내일을 자신의 손으로 껴안을 수 있는 강함을 갖게 될 거예요
季節がまた 思い出を連れ出して
(키세츠가 마타 오모이데오 츠레다시테)
계절이 또 추억을 불러와서
心の中 あたたかく染まっていくけれど
(코코로노 나카 아타타카쿠 소맛테-쿠 케레도)
마음 속을 따뜻하게 물들여 가지만
何か一つもの足りなさ殘して
(나니카 히토츠 모노타리나사 노코시테)
뭔가 하나 부족함을 남기고
氣づかぬまま 通りすぎてた
(키즈카누마마 토-리스기테타)
눈치채지 못한채 지나갔어요
電話を切った後 孤獨感じて
(뎅와오 킷타 아토 코도쿠 칸지테)
전화를 끊은 뒤에 고독함을 느껴서
聲が聽きたいそばにいてほしい そんな日もある
(코에가 키키타이 소바니 이테 호시- 손나 히모 아루)
목소리가 듣고 싶고,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날도 있어요
時に一人で耐えるのも 必要だって理解ったよ
(토키니 히토리데 타에루노모 히츠요-닷테 와캇타요)
때때로 홀로 견뎌야 할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前なら出來ないことだって今 乘り越える力がある
(마에나라 데키나이 코토닷테 이마 노리코에루 치카라가 아루)
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도 지금은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約束はしていないけど いつでも忘れずにいたい
(야쿠소쿠와 시테-나이케도 이츠데모 와스레즈니 이타이)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언제라도 잊지 않고 있고 싶어요
キミの代わりになる人なんて どこを探してもいないから
(키미노 카와리니 나루 히토난테 도코오 사가시테모 이나이카라)
그대를 대신할 사람은 어디를 찾아봐도 없기에…
例え全てを失くし 傷ついたとしても
(타토에 스베테오 나쿠시 키즈츠이타토시테모)
비록 모든 걸 잃고 상처입었다고 해도
'私の輝きたい場所は此處だろう?'
(와타시노 카가야키타이 바쇼와 도코다로-)
'내가 멋지게 보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こんな氣持ちになれたのも この氣持ちに氣づいたのも
(콘나 키모치니 나레타노모 코노 키모치니 키즈이타 노모)
이런 기분이 될 수 있던 것도, 이 기분을 알게된 것도
諦めそうになった時でも その笑顔をくれるから
(아키라메소-니 낫타 토키데모 소노 에가오오 쿠레루카라)
포기할 듯한 때에도 그 웃는 얼굴을 보여주기에
同じ瞬間を見ていたくて いつかキミに屆きたくて
(오나지 토키오 미테 이타쿠테 이츠카 키미니 토도키타쿠테)
같은 순간을 바라보며 있고 싶기에, 언젠가 그대에게 가고 싶기에
言葉じゃうまく言えないけどね '分かってくれる'と信じたい
(코토바쟈 우마쿠 이에나이케도네 와캇테 쿠레루토 신지타이)
말로는 잘 전할 수 없지만 '알아주리라' 믿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