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원성>은 함경도민요로 꼽히나 주로 북청지역에서 많이 불리워졌던 것 같다. 예로부터 ‘애원성’ 이라는 말은 슬픈 소리라는 뜻으로 쓰여 왔다. 이 민요는 슬픈 내용의 사설이 많고 이름이 ‘애원성’이니 슬픈 소리라는 뜻이나 가락은 그리 슬픈 느낌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장단은 <신고산타령>의 경우와 같이 자진 굿거리 장단으로 되어 있으나 소리토리가 경토리로 되어 있어서 <신고산타령> 보다 한결 밝고 꿋꿋한 느낌을 준다. 소리 사설에는 뜻을 못펴는 영웅의 한과 인생무상함을 탄식하는 내용이 많다. <애원성>이 담긴 유성기음반은 드물다. 이 가운데 김란홍의 음반이 있어 단연 빛나고 있다. 화려하고 유창한 김란홍의 소리가 청중의 심금을 울려 주어 함경도 <애원성>의 값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소리도 그렇지만 <신고산타령> 음반의 경우와 같이 대금의 거장 김계선과 피리의 거장 이병우의 반주가 일품이다. 역시 김란홍의 걸작이다.
에헤 춘하추동 사시가절은
어디로 행하기에 몇번이 될까
에헤여 어얼싸 내로구나
아무리 보아도 널과 나라
<애원성>은 함경도민요로 꼽히나 주로 북청지역에서 많이 불리워졌던 것 같다. 예로부터 ‘애원성’ 이라는 말은 슬픈 소리라는 뜻으로 쓰여 왔다. 이 민요는 슬픈 내용의 사설이 많고 이름이 ‘애원성’이니 슬픈 소리라는 뜻이나 가락은 그리 슬픈 느낌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장단은 <신고산타령>의 경우와 같이 자진 굿거리 장단으로 되어 있으나 소리토리가 경토리로 되어 있어서 <신고산타령> 보다 한결 밝고 꿋꿋한 느낌을 준다. 소리 사설에는 뜻을 못펴는 영웅의 한과 인생무상함을 탄식하는 내용이 많다. <애원성>이 담긴 유성기음반은 드물다. 이 가운데 김란홍의 음반이 있어 단연 빛나고 있다. 화려하고 유창한 김란홍의 소리가 청중의 심금을 울려 주어 함경도 <애원성>의 값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소리도 그렇지만 <신고산타령> 음반의 경우와 같이 대금의 거장 김계선과 피리의 거장 이병우의 반주가 일품이다. 역시 김란홍의 걸작이다.
에헤 춘하추동 사시가절은
어디로 행하기에 몇번이 될까
에헤여 어얼싸 내로구나
아무리 보아도 널과 나라
<애원성>은 함경도민요로 꼽히나 주로 북청지역에서 많이 불리워졌던 것 같다. 예로부터 ‘애원성’ 이라는 말은 슬픈 소리라는 뜻으로 쓰여 왔다. 이 민요는 슬픈 내용의 사설이 많고 이름이 ‘애원성’이니 슬픈 소리라는 뜻이나 가락은 그리 슬픈 느낌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장단은 <신고산타령>의 경우와 같이 자진 굿거리 장단으로 되어 있으나 소리토리가 경토리로 되어 있어서 <신고산타령> 보다 한결 밝고 꿋꿋한 느낌을 준다. 소리 사설에는 뜻을 못펴는 영웅의 한과 인생무상함을 탄식하는 내용이 많다. <애원성>이 담긴 유성기음반은 드물다. 이 가운데 김란홍의 음반이 있어 단연 빛나고 있다. 화려하고 유창한 김란홍의 소리가 청중의 심금을 울려 주어 함경도 <애원성>의 값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소리도 그렇지만 <신고산타령> 음반의 경우와 같이 대금의 거장 김계선과 피리의 거장 이병우의 반주가 일품이다. 역시 김란홍의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