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4월
봄이 찾아오던 그 날
거세게 불어오던 바람
피할 수 없었네
흐르는 폭포는 눈물이 되고
기억은 그 땅에 흩어져갔네
떠나지 못하는 나무는 그 자리에
외로이 남아 자리를 지켰네
동백은 다시 피고 지며
겨울은 차가웠지만
가슴 조이며 기다렸네
그 날이 오기를
산으로 휘파람새 우는 곳에
기억은 바람에 흩어져갔네
떠나고 잃어버린 그 곳에서
외로이 남아 자리를 지켰네
우리는 기억해야만 하네
그 아픔과 슬픔을
이제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다시 이곳에 그리리
우리는 걸어가야만 하네
그 아픔을 딪고서
여기 소중한 이 땅을 딛고
힘차게 걸으리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
손을 잡고 노래해
맞잡은 손에 전해지는 건
아름다운 평화의 길
1948년 4월
봄이 찾아오던 그 날
거세게 불어오던 바람
피할 수 없었네
흐르는 폭포는 눈물이 되고
기억은 그 땅에 흩어져갔네
떠나지 못하는 나무는 그 자리에
외로이 남아 자리를 지켰네
동백은 다시 피고 지며
겨울은 차가웠지만
가슴 조이며 기다렸네
그 날이 오기를
산으로 휘파람새 우는 곳에
기억은 바람에 흩어져갔네
떠나고 잃어버린 그 곳에서
외로이 남아 자리를 지켰네
우리는 기억해야만 하네
그 아픔과 슬픔을
이제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다시 이곳에 그리리
우리는 걸어가야만 하네
그 아픔을 딪고서
여기 소중한 이 땅을 딛고
힘차게 걸으리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
손을 잡고 노래해
맞잡은 손에 전해지는 건
아름다운 평화의 길
1948년 4월
봄이 찾아오던 그 날
거세게 불어오던 바람
피할 수 없었네
흐르는 폭포는 눈물이 되고
기억은 그 땅에 흩어져갔네
떠나지 못하는 나무는 그 자리에
외로이 남아 자리를 지켰네
동백은 다시 피고 지며
겨울은 차가웠지만
가슴 조이며 기다렸네
그 날이 오기를
산으로 휘파람새 우는 곳에
기억은 바람에 흩어져갔네
떠나고 잃어버린 그 곳에서
외로이 남아 자리를 지켰네
우리는 기억해야만 하네
그 아픔과 슬픔을
이제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다시 이곳에 그리리
우리는 걸어가야만 하네
그 아픔을 딪고서
여기 소중한 이 땅을 딛고
힘차게 걸으리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
손을 잡고 노래해
맞잡은 손에 전해지는 건
아름다운 평화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