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공의 피, 전장을 건너
팔도를 울린 검의 계보
시대가 달라도
피는 같은 결을 따라 흐르리
신각, 왜군 앞 첫 승리
육지의 바람 갈라 세운 검 끝
허나 장계는 닿지 못했고
빛보다 먼저 쓰러진 장수
신립, 북방의 칼로 불린 명장
여진을 꺾고 내려온 탄금대
흐르는 강물보다 먼저
그는 이름을 남기고 사라졌네
장절의 후예들, 그 피는 불타네
검 위에 충심, 방패 위에 이름
때론 승리로, 때론 패배로
전장의 진심은 진다 해도 지지 않아
신경지, 삼촌의 뒤를 잇고
피로 맺은 결의로 그 강에 쓰러졌지
신호, 바다 위 파도 따라
충무공의 북소리에 혼을 실었네
신유, 흑룡강 너머까지
불을 품은 총포수 이끌고 달려
추위도 물러난 전진의 발걸음
그가 남긴 건 대륙의 전율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
신씨의 무는 멈추지 않네
장절공이 심은 검의 씨앗
세기마다 피어나는 전장의 꽃
장절의 후예들, 그 피는 불타네
검 위에 충심, 방패 위에 이름
때론 승리로, 때론 패배로
전장의 진심은 진다 해도 지지 않아
장절공에서 시작된 무의 서사
그 이름들은
강을 건너, 바다를 넘어
별이 되어 나라를 지켰다
장절공의 피, 전장을 건너
팔도를 울린 검의 계보
시대가 달라도
피는 같은 결을 따라 흐르리
신각, 왜군 앞 첫 승리
육지의 바람 갈라 세운 검 끝
허나 장계는 닿지 못했고
빛보다 먼저 쓰러진 장수
신립, 북방의 칼로 불린 명장
여진을 꺾고 내려온 탄금대
흐르는 강물보다 먼저
그는 이름을 남기고 사라졌네
장절의 후예들, 그 피는 불타네
검 위에 충심, 방패 위에 이름
때론 승리로, 때론 패배로
전장의 진심은 진다 해도 지지 않아
신경지, 삼촌의 뒤를 잇고
피로 맺은 결의로 그 강에 쓰러졌지
신호, 바다 위 파도 따라
충무공의 북소리에 혼을 실었네
신유, 흑룡강 너머까지
불을 품은 총포수 이끌고 달려
추위도 물러난 전진의 발걸음
그가 남긴 건 대륙의 전율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
신씨의 무는 멈추지 않네
장절공이 심은 검의 씨앗
세기마다 피어나는 전장의 꽃
장절의 후예들, 그 피는 불타네
검 위에 충심, 방패 위에 이름
때론 승리로, 때론 패배로
전장의 진심은 진다 해도 지지 않아
장절공에서 시작된 무의 서사
그 이름들은
강을 건너, 바다를 넘어
별이 되어 나라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