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처음이자 끝,
이야기 너머에서 깜빡이며 태어난다.
나는 물었다.
“점아, 넌 어디로 가니?”
점은 대답 없이 돌기 시작했다.
원도 선도 삼각형도 아니야.
그냥— 한순간 깜빡이고 사라졌다가,
또, 돌아오는 거야.
이건 시작일까, 끝일까?
모른다.
나는 그냥 반복되는 꿈속에서
그 점을 따라 걷고 있어.
사라질 것 같더니
"아직 여기 있어."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튀어나오는
그 기이한 리듬.
점이 말했다.
“넌 날 그리고 있어.
넌 나로 선을 만들고 싶지.”
근데 난 그냥 있고 싶었어.
작고, 조용하고, 사라지듯.
점, 점, 점…
너도 결국 하나였잖아
점, 점, 점…
그냥 그렇게 있는 거야
dot… dot… dot…
그리고 우린 다시 시작하지
세상의 처음이자 끝,
이야기 너머에서 깜빡이며 태어난다.
나는 물었다.
“점아, 넌 어디로 가니?”
점은 대답 없이 돌기 시작했다.
원도 선도 삼각형도 아니야.
그냥— 한순간 깜빡이고 사라졌다가,
또, 돌아오는 거야.
이건 시작일까, 끝일까?
모른다.
나는 그냥 반복되는 꿈속에서
그 점을 따라 걷고 있어.
사라질 것 같더니
"아직 여기 있어."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튀어나오는
그 기이한 리듬.
점이 말했다.
“넌 날 그리고 있어.
넌 나로 선을 만들고 싶지.”
근데 난 그냥 있고 싶었어.
작고, 조용하고, 사라지듯.
점, 점, 점…
너도 결국 하나였잖아
점, 점, 점…
그냥 그렇게 있는 거야
dot… dot… dot…
그리고 우린 다시 시작하지
세상의 처음이자 끝,
이야기 너머에서 깜빡이며 태어난다.
나는 물었다.
“점아, 넌 어디로 가니?”
점은 대답 없이 돌기 시작했다.
원도 선도 삼각형도 아니야.
그냥— 한순간 깜빡이고 사라졌다가,
또, 돌아오는 거야.
이건 시작일까, 끝일까?
모른다.
나는 그냥 반복되는 꿈속에서
그 점을 따라 걷고 있어.
사라질 것 같더니
"아직 여기 있어."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튀어나오는
그 기이한 리듬.
점이 말했다.
“넌 날 그리고 있어.
넌 나로 선을 만들고 싶지.”
근데 난 그냥 있고 싶었어.
작고, 조용하고, 사라지듯.
점, 점, 점…
너도 결국 하나였잖아
점, 점, 점…
그냥 그렇게 있는 거야
dot… dot… dot…
그리고 우린 다시 시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