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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자들의 서울 정태춘

가는구나 이렇게 오늘 또 떠나는구나 찌든 살림 설움 보퉁이만 싸안고 변두리마져 떠나는구나 가면 다시는 못 돌아오지 저들을 버리는 배반의 도시 주눅든 어린애들마져 용달차에 싣고 눈물 삼키며 떠나는구나 아 여기 누구의 도시인가 동포 형제 울며 떠나가는 땅 가는구나 모두 지친 몸으로 노동도 버리고 가는구나 어디간들 저들 반겨 맞아줄 땅 있겠는가 허나 가자 떠나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인: 이상화) 박일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시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

따랐어 오엠피

사는 게 힘들어 이 세상이 나를 받아 주지 않아 되는 일도 없고 너무 답답해 한숨만 나와 함께 할 누군가가 필요해 Yeah come on Oh Ma People O M P 다같이 달려 따랐어 따랐어 소주 마셨어 마셨어 소주 나눴어 나눴어 소주 우리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따랐어 따랐어 소주 마셨어 마셨어 소주 나눴어 나눴어 소주 우리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외...

뻥뚫어 소영이 & 은숙이

정년퇴직후 새일자리 빨래 청소 밥하는일 남는게없어 옮긴자리 손자손녀 보는일 일년이 지나도 월급은없고 내지갑만 텅텅 비네 말년에 와서 이게 뭐람 낙동강 오리알 인생살이가 고달프다 다 그런거지 답답한 가슴 뻥뚫어 뻥뚫어 뻥뻥 뚫어 뚫어 뻥뚫어 나같은 사람 있으면 소주 한잔을 마시고 디스코 음악에 춤을 춰바요 아싸 아싸 아싸 신나게 흔들어봐요 멍든가슴 뻥뻥 뚫어...

덩어리 Filare H.B

자 니속에 꼬질되는 악의 덩어리들 이음악에 묻혀 털어버리기를 복잡한 세상에 까다로운 세상에 웃음도 잃고 행복도 잃어 그냥 이멜로디에 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미쳐서 즐겨보라 지무 답답해뒤져 속으로삭혀 말도 못해 미쳐 말해보라 지무 나 건드리지 말아봐봐 성질있는거 알잖아 이런말 막하는거 너도 잘 알잖아 그동안 많이 참았던거 너도 잘알잖아 지금 바로 지금 이기회...

빽의 민족 Cool Wave

쥐뿔도 없는 자식으로 태어나 평생 내 가슴에 꼬리표는 달아졌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어도 이 땅에선 고개를 숙여야 살아남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나의 신분, 그건 바로 서민, “영세민” 못 먹어서 몸 아프고, 돈 없어서 못 고치는 자유평등, “대한민국” 하나님이 보우하사 동해물은 말라가나 이 기상과 이 맘으로 백두산은 닳아가나 (자랑스런 우린 빽의 민족)...

건배 신빠람 이박사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 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 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 간 주 중 ~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은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 탓을 말아라 ...

맑은 소리 해외여행

사랑에 치이고 상사에 치이고 아이고 되는 일 하나 없네 그대의 어깨는 축 쳐지지만 우리의 술잔을 들어보세 커피도 오천 원 시급도 오천 원 더럽게 비싸네 카페라떼 그대의 지갑은 텅텅 비었지만 우리의 술잔을 채워보세 마시자 마셔 해뜰 때까지 술 한 잔에 담긴 너와 나의 이야기 마시자 마셔 해뜰 때까지 한잔 하자 기분도 좆같은데 미친 듯이 마셔보자 즐거운 밤 죽...

먹고 살자 (Feat. The Z) 아날로그소년

우리도 좀 먹고 살자 두발을 쫙 뻗고 자자 우리도 통장을 열고 웃어보자 활짝 오늘도 난 악착같이 벌고 바짝 졸라매야되는걸 아이고 우리 팔자 진짜 고마워요 박봉의 3교대 또 말 안하고 잘라 버리는 건 당연해 어울리지 않는 좋은 차의 안전벨트 보다는 먹여살려주는 컨베이어벨트 알바가 너무 지긋지긋해 정시 출퇴근하는 그런 직업이 급해 근데 지금 당장은 시급이 시급...

개다운 (Feat. Ringo Jay) (Remastered) CMYK

오늘 하룬 개 다운 눈빛을 하고 개 다운 오늘만은 개 다운 소리를 질러 Get down 오늘 하룬 개 다운 표정을 하고 개 다운 오늘만큼 개 다운 적 없도록 Get down 이런 또 떨어졌어 1차 서류부터 걸러졌어 사랑도 식어버렸어 미안해 오빠 또 버려졌어 서러워도 울기도 뭐하지 그러기엔 너무 커버렸어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데 눈칫밥만 먹으니 살만 쪄버렸...

메누라歌 김동환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 년 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 터이니 진주 남강 빨래가거라 진주남강 빨래오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퉁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고개 들어 히끗 보니 하늘같은 갓을 쓰고 구름 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 듯이 지나가더라. 흰 빨래는 희게 하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알지?! (Feat. Wych, 피버) 데네브알게디 (Deneb Algedi)

평등한 기회 그게 무슨 말이기에 영광을 바라는 어린 아기의 등을 떠미네 어려운 가정 형편과 또 높은 등록금에 잘못된 컨택인건 알았지만 단기간에 큰돈을 쉽게 버는 거야 잠깐인 거야 조금만 더 참으면 내 삶은 행복해 질 거야 그땐 미쳐 몰랐지 내게 다가올 나날 하지만 현실 이미 닥친 미치는 지금 독하지 못해서 독한 술에 빠져 지냈지 약아빠지지 못해서 약에 빠져...

소릴 지르자 반석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서 보이지 않는 멍 자국은 점점 늘어가 쉴 만한 시간도 얘기할 사람도 없다는 게 요즘따라 서럽기만 해 슬퍼도 들키면 안 되는 아파도 티 내면 안 되는 요즘 같은 때에 불어오는 바람에 철렁이는 강물에 숨 들이키고 있는 힘껏 소릴 지르자 답답한 현실에 해결 못한 문제에 두 주먹 쥐고 있는 힘껏 소릴 지르자 워 오 오오 오 워 오 오오 워...

기만의 통제탑 소히

살날이 많은 젊은이를 또다시 잃었다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감지된 위험임에도 나를 지켜주지 않는 나라가 무슨 소용인가 무너지는 세상을 어이없게 준 너는 사그라들기만을 기다리고 있구나 일하다 죽는 사람들 길 가다 죽는 사람들 법은 1년도 안 돼 고치려 하고 일하다 죽는 사람들 길 가다 죽는 사람들 벌은 권력자를 피해 내려지네 하고픈 것도 되고픈 꿈들도 흩어져 ...

깨진 날 OddSong (옫쏭), 최유담

아유 그래...응..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뭐.. 뭐 요새 또 승진 때문에 또 민감하고.... 또 뭐.. 이번에 뭐 들어온 프로젝트도 까여서 지도 지금 쫄릴 거야..뭐.. 그거는 뭐,. 어쩔 수가 없지...뭐 아유 내가 뭐 잘못 한거니까 운도 좀 나쁜거고 아유 괜찮아 아 괜찮아 신경쓰지 말고 그래도 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건데 참 진짜 아니 뭐 그 ...

본질 (feat. O'Domar) Sun Gin, 격

신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흙으로 돌아갈때까지 적지,이번 생을 향한 결지 능구렁이같은 불합리함이 엉킨 삶에 얽메이지 않길 긍정과 부정 이전에 진실을 알길 근데 마음과 달리 치밀어오른 화가 늘 세상에게 발악, 본질을 망각, 분노와 춤 춘 찰나에 강산이 흐르고 열정의 그릇도 전소되니 깨우쳤지 잿빛구름 속 석양을 볼 줄 아는 지혜 그 예술적 가치는 왜곡, 갈등은 ...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융팝

(Yeah check it 공인중개사 check it) 아파트 값 하늘로 솟아 오르는 이 시대 알몸으로 태어나 아파트 보기도 전에 끝나네 전세 사기꾼들 춤추는 거리 위에 내 한숨은 골목 사이 메아리쳐 뱉어지네 uh 한 평도 못 사 월급 모아봐야 먼지뿐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집값 날아가는 풍선처럼 붕붕 "하늘나라야!" 외쳐봐도 대답은 공허 부모 세대의 근성?...

가장이라는 말 데이빗 에이치

“가장이라면 참아야죠” 그 말, 누가 만든 룰이었나 참다 지친 영혼은 어디로 가야 하나 “넌 가장이잖아” 그 말이 칼처럼 내 가슴을 찌르고 지나가 눈물은 사치, 감정은 적폐 웃어야만 해, 남편이니까 회사에선 치이고, 집에선 책임 밥상 앞에서 말없이 내려놓는 한숨 “괜찮아?”란 말 한 마디 없이 나는 벽처럼 묵묵히 하루를 받친다 가장이라는 말, 나를 위한 말...

피로 쓴 시 BEATVERSE

잘들어 이건 시가 아냐 울분이 흘러내린 기록 피로 쓴 시 아무도 읽지 않는 현실 위에 뿌려 거리의 구석엔 아직도 피가 말라 잊힌 이름들 뉴스 한 줄로 끝나 울부짖던 어머니의 목소리는 조회수에 깔리고 댓글에 질식당해 언제부턴가 정의는 구독자 수 진실보다 빠른 건 선동과 루머 총보다 무서운 건 침묵하는 다수 피를 보지 않아도 공범이 될 수 있어 매일이 전쟁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