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이자 빛
잡힌 뒤에도 어차피
싫증이 나 이미
닿을 수 없게 더 높이
가끔 가짜 같아 이게
안은 바람 같아 이제
바늘 삶을 찔러 이게
가끔 가짜보다 이게
누가 끄덕여줄래 이번엔
우리가 말하던 희극 대신
줄여 말하기도 힘든데
하지 말라니 배신해
이제 누가 널 대신해
이것도 할만해 두 번째엔
미련도 안 남게 우습네
시련도 아닌 게 슬프게
하루의 끝에서
해본 적 없는 말
가본 적 없는 바다
숨기지 못한 가시
돌릴 수 없는 답
다시 오지 않은 마음
삼켜야 한 사실
되돌아오는 달
갑자기 떠오른 일 때문에 오늘을 망치네
어제랑 같은 날 살지만 언젠가 달라질 날 위해
머리가 아리지 가끔 두렵지만 피할 용기도 없지
날 두고 빠르지 앞으로 가 있지 기다리지 않지
쫓기듯 왔지만 안 잃은 의미
갈 길은 멀고 목적지는 희미
우리란 이름에 안 찾아 의미
혼자가 싫지만 잃었어 이미
다 큰 어른이 되기 싫은 밤
갈피를 못 잡아도 일어나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버텨야 해
똑같은 기대에 똑같을 미래
상처가 두려워 피했던 말
원망했어 항상 대상인 날
변화를 원해 변하는 건 무서워
사랑을 원해 또 주는 건 무서워
하루가 다르게 달라진 마음가짐
약해진 날 비웃은 건 나였지
우습게 보이기 싫어서 나란히
가면을 썼지만 안은 못 감추지
지독히 빛나는 내 젊음은 버팀
티 내기 싫지만 걸음 흔들림
버리고 싶은 기억은 몇 개인지
미소로 삼켰던 어제는 거름
아니란 말로는 숨기지 못해
해내지 못하면 갈 곳이 없네
어깨가 무거운 젊음의 비애
할 말이 많은 예술가에 비해
다 뱉어냈어 난 내 안에서 해결했어
멈춰야겠어 행동해서
그만해야겠어 게워야겠어
깨워야겠어 빛이 없어도 돼 꿈에서
가치 있어 있단 사실에서
같이 있어 나아가야겠어
해결 안 될 내일에 안 찾아
모르는 건 아는 것과는 달라
이제 알아 안은 겉과는 달라
기대 안 할래 그냥 하루를 살아
웃을 일은 와 모르는 사이 뒤에
울음 뒤에 창 하나 세어 나온 빛
권태로운 하루에 부여하는 시
권태로운 하루를 적어내는 시인
비극이자 빛
잡힌 뒤에도 어차피
싫증이 나 이미
닿을 수 없게 더 높이
가끔 가짜 같아 이게
안은 바람 같아 이제
바늘 삶을 찔러 이게
가끔 가짜보다 이게
누가 끄덕여줄래 이번엔
우리가 말하던 희극 대신
줄여 말하기도 힘든데
하지 말라니 배신해
이제 누가 널 대신해
이것도 할만해 두 번째엔
미련도 안 남게 우습네
시련도 아닌 게 슬프게
하루의 끝에서
해본 적 없는 말
가본 적 없는 바다
숨기지 못한 가시
돌릴 수 없는 답
다시 오지 않은 마음
삼켜야 한 사실
되돌아오는 달
갑자기 떠오른 일 때문에 오늘을 망치네
어제랑 같은 날 살지만 언젠가 달라질 날 위해
머리가 아리지 가끔 두렵지만 피할 용기도 없지
날 두고 빠르지 앞으로 가 있지 기다리지 않지
쫓기듯 왔지만 안 잃은 의미
갈 길은 멀고 목적지는 희미
우리란 이름에 안 찾아 의미
혼자가 싫지만 잃었어 이미
다 큰 어른이 되기 싫은 밤
갈피를 못 잡아도 일어나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버텨야 해
똑같은 기대에 똑같을 미래
상처가 두려워 피했던 말
원망했어 항상 대상인 날
변화를 원해 변하는 건 무서워
사랑을 원해 또 주는 건 무서워
하루가 다르게 달라진 마음가짐
약해진 날 비웃은 건 나였지
우습게 보이기 싫어서 나란히
가면을 썼지만 안은 못 감추지
지독히 빛나는 내 젊음은 버팀
티 내기 싫지만 걸음 흔들림
버리고 싶은 기억은 몇 개인지
미소로 삼켰던 어제는 거름
아니란 말로는 숨기지 못해
해내지 못하면 갈 곳이 없네
어깨가 무거운 젊음의 비애
할 말이 많은 예술가에 비해
다 뱉어냈어 난 내 안에서 해결했어
멈춰야겠어 행동해서
그만해야겠어 게워야겠어
깨워야겠어 빛이 없어도 돼 꿈에서
가치 있어 있단 사실에서
같이 있어 나아가야겠어
해결 안 될 내일에 안 찾아
모르는 건 아는 것과는 달라
이제 알아 안은 겉과는 달라
기대 안 할래 그냥 하루를 살아
웃을 일은 와 모르는 사이 뒤에
울음 뒤에 창 하나 세어 나온 빛
권태로운 하루에 부여하는 시
권태로운 하루를 적어내는 시인
비극이자 빛
잡힌 뒤에도 어차피
싫증이 나 이미
닿을 수 없게 더 높이
가끔 가짜 같아 이게
안은 바람 같아 이제
바늘 삶을 찔러 이게
가끔 가짜보다 이게
누가 끄덕여줄래 이번엔
우리가 말하던 희극 대신
줄여 말하기도 힘든데
하지 말라니 배신해
이제 누가 널 대신해
이것도 할만해 두 번째엔
미련도 안 남게 우습네
시련도 아닌 게 슬프게
하루의 끝에서
해본 적 없는 말
가본 적 없는 바다
숨기지 못한 가시
돌릴 수 없는 답
다시 오지 않은 마음
삼켜야 한 사실
되돌아오는 달
갑자기 떠오른 일 때문에 오늘을 망치네
어제랑 같은 날 살지만 언젠가 달라질 날 위해
머리가 아리지 가끔 두렵지만 피할 용기도 없지
날 두고 빠르지 앞으로 가 있지 기다리지 않지
쫓기듯 왔지만 안 잃은 의미
갈 길은 멀고 목적지는 희미
우리란 이름에 안 찾아 의미
혼자가 싫지만 잃었어 이미
다 큰 어른이 되기 싫은 밤
갈피를 못 잡아도 일어나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버텨야 해
똑같은 기대에 똑같을 미래
상처가 두려워 피했던 말
원망했어 항상 대상인 날
변화를 원해 변하는 건 무서워
사랑을 원해 또 주는 건 무서워
하루가 다르게 달라진 마음가짐
약해진 날 비웃은 건 나였지
우습게 보이기 싫어서 나란히
가면을 썼지만 안은 못 감추지
지독히 빛나는 내 젊음은 버팀
티 내기 싫지만 걸음 흔들림
버리고 싶은 기억은 몇 개인지
미소로 삼켰던 어제는 거름
아니란 말로는 숨기지 못해
해내지 못하면 갈 곳이 없네
어깨가 무거운 젊음의 비애
할 말이 많은 예술가에 비해
다 뱉어냈어 난 내 안에서 해결했어
멈춰야겠어 행동해서
그만해야겠어 게워야겠어
깨워야겠어 빛이 없어도 돼 꿈에서
가치 있어 있단 사실에서
같이 있어 나아가야겠어
해결 안 될 내일에 안 찾아
모르는 건 아는 것과는 달라
이제 알아 안은 겉과는 달라
기대 안 할래 그냥 하루를 살아
웃을 일은 와 모르는 사이 뒤에
울음 뒤에 창 하나 세어 나온 빛
권태로운 하루에 부여하는 시
권태로운 하루를 적어내는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