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付かれないでトドメを刺す
키쯔카레나이데 토도메오사스
알아차리지 못하게 숨통을 찍어버리는
どの時代も生き延びできだ
도노지다이모 이키노비데키다
어떤 시대에도 살아남았다
噓みたいな空の下
우소미타이나 소라노시타
거짓말 같은 하늘 아래
恐いもの何て憶えじゃいない
코와이모노난떼 오보에쟈이나이
무서운 것 따위 기억나지 않아
街をそっと見下ろして
마찌오솟토미오로시테
거리를 살짝 내려다보곤
氣紛れに踏んつけたり
키마구레니 후민쯔케타리
변덕이 일어 짓밟아보기도 하고
そこら中に火をつけた
소코라쥬-니 키오쯔케타
그 근처에다 불을 붙였다
そう言えば何て名前だったっけ
소-이에바난테 나마에닷탓케
그런 말 따위 이름 뿐이지
悲しみを全部 引き拔けだって大丈夫
카나시미오젠부 히키누케닷떼다이죠-부
슬픔을 모두 뽑아내버려도 괜찮아
手加減なんていらない
테카겐난테 이라나이
요령같은 거 필요없어
どこでだって誰の前だって
도코데닷떼 다레노마에닷떼
어디이든 누구의 앞이든
ただ自分でいたい
타다지분데이따이
그저 자신으로 있고 싶어.
引っ張り出した影の影
힛빠리다시타 카게노카게
끌려나온 환영의 그림자
染み入んでる孤獨な日び
시미콘데루 코도쿠나히비
스며드는 고독한 나날
世界中が 苛ついたって
세카이쥬가이라쯔이탓떼
온 세상이 괴롭기만 해서
デタラメに今日もわめいてみせる
데타라메니 쿄-모와메이테미세루
아무렇게나 오늘도 소리질러 본다
そんなに見ないで
손나니미나이데
그렇게 보지 마
ピントずらしたくらいでいい
핀토즈라시타쿠라이데이이
핀트가 어긋나게 되어도 괜찮아
裸みたいな氣分
하다카미타이나키분
벌거숭이가 된 기분
浮き足立った未來に不滿でも
우키아시닷타미라이니후만데모
달아나려는 듯한 미래가 불만이지만
目を覺していたい
메오사마시테이타이
눈을 뜨고 싶어
悲しみを全部 引き拔けだって大丈夫
카나시미오젠부 히키누케닷떼다이죠부
슬픔을 모두 뽑아내버려도 괜찮아
手加減なんていらない
테카겐난테 이라나이
요령같은 거 필요없어
どこでだって誰の前だって
도코데닷떼 다레노마에닷떼
어디이든 누구의 앞이든
ただ自分でいたい
타다지분데이따이
그저 자신으로 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