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떠나고 이제 하루 지났을뿐인데
이렇게 견디기 힘들줄 몰랐어
난 어젯밤 꿈에 널 보고 반가운 마음에
눈을 떠보니 텅빈 방 안에 니 흔적만 가득
넌 괜찮은 거니 하긴 나 때문에 떠났으니
내가 그리울 리 없겠지
하지만 난 아냐 너무 니가 그리워 자꾸
니 사진만 쳐다봐
*다시 만날 순 없겠지 아니 다시 만나도 만질순 없겠지
너의 손길 너의 눈빛 아직도 난 느껴지는데
기억해줘 너만큼 날 사랑한 사람이 없듯이
나만큼 널 사랑한 사람도 없다는걸
힘들게 해서 미안해 많이 울려서 미안해
하지만 널 사랑한 내 마음만은 아니라고 하지마
기다릴께*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