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umental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었지만
오래된 일기 가득 쓰여져 있는
너의 그 이름과 바보 같은 내 마음...
어디에 있니
어느 하늘 아래서 행복하게 사는거니
너무 변해버린 지금 내 모습
알아볼 수 있을지
눈부신 햇살속에
함께 웃고 있던 그때 그 순간들을 잊을수 없어 Foever
멈춰진 시간처럼
날 기억하니 너도 나처럼...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를 듣고 있진 않니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 말하며 눈물 짓지는 않니
아무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내 안에 아직 가득한 너를 지울 수 없는데...
아무것도 아닌 추억일지 모르지
이젠 내 기억속에서 아침이면 희미해지고 말아
사라지는 별처럼...
스쳐가는 거리속에
수많은 사람들 속에 본 것만 같아 뒤돌아 봐도 My illusion
잡을 수가 없어
날 기억하니
너도 나처럼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를 듣고 있진 않니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 말하며 눈물 짓지는 않니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게...
나를 위해 웃어주던
네가 너무 보고싶어...
언젠가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그때는 널 놓지 않을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