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그 길을 알 수 없는 착각들만이
저 멀리 불빛에 가려버린
나만이 볼 수 있는
진실의 노래 영원히
모든것이 똑같애 하기에
모든날을 지루하게 살아가는
불나방 같은 날개짓
스치 듯 베어버린 상처는
서로가 발라주는 진흙들로
커져간 고통들
거짓들로 채워진 환상의 덫은
날개를 영원히 가둘 수 없기에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그 길을 알 수 없는 착각들만이
저 멀리 불빛에 가려버린
나 만이 볼 수있는
진실의 노래 영원히
맺어버린 회색빛의 숨결은
영혼의 웃음소리들에 놀라
힘 없이 가버리네
거짓들로 채워진 환상의 덫은
날개를 영원히 가둘 수 없기에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그 길을 알 수 없는 착각들만이
저 멀리 불빛에 가려버린
나 만이 볼 수있는
진실의 노래 영원히
질투의 가시들 사이로
뛰어가는 내 얼굴엔 미소만이
이제는 바다로 갈거야
의미없는 혼란들의 지평선 너머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그 길을 알 수 없는 착각들만이
저 멀리 불빛에 가려버린
나 만이 볼 수 있는
진실의 노래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