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たしが ひとりだよと つたえてほしい
내가 지금 혼자란걸 전했으면 좋겠어.
こごえる ゆびを あわせ いきを ふきかけた
얼은 손가락을 맞대고 입김을 불었지.
それでも まよなかじゃ
그래도 한밤중엔
とどかない きもち...
전해지지않는 감정...
アイツは どうせ とうに ねむってしまったよね
녀석은 어차피 진작에 자고있겠지.
そらから しろい ゆきが ふる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silent night
조용한 밤.
なみだが でる
눈물이 흐르네.
あけて ふつか たったら イブの ひが くる
날이밝고 이틀만 지나면 이브의 날이 올텐데
らしく はしゃぐためには なにを すれば いい?
나답게 들뜨려면 무엇을 해야 하지?
ばかだね そんなこと
바보구나. 난 그런걸
おもう ガラじゃない
생각하는 성격이 아니었잖아.
アイツが そばに たっていなくて よかったよね
녀석이 곁에있지 않아서 다행이야.
そらから むねに ゆきが ふる
하늘에서 가슴으로 눈이 내리는
silent night
조용한 밤.
とけるままに...
녹은채로...
ah~ たとえ こんな よるでも まちの どこか
아~ 비록 이런 밤이라도 마을 어디선가
あらそい ひとと ひとは つづけてる...
사람들은 싸움을 계속하고있어...
どうしてなの
왜들 그러는거지?
アイツは どうせ とうに ねむってしまったよね
녀석은 어차피 진작에 자버렸겠지.
それとも おなじ ゆきが ふる
그렇지않으면 같은 눈이 내리는
silent night
조용한 밤
みつめている
지켜보고 있을거야.
ah~ かおを あげて このまま つつまれたい
아~ 고개를 들고 이대로 안기고싶어.
そらから しろい ゆきが ふる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silent night
조용한 밤.
なみだが でる
눈물이 흐르네.